본문 바로가기
REE's BIBLE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보자 - 창세기 1장

by 버닝리 2023. 12. 29.
반응형

 
창세기 1장은 성경의 첫 번째 장으로,

창조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는 과정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성경

1. 첫째 날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라는
시작문으로 첫째 날의 창조 과정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시고,
이를 어둠과 구별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낮과 밤
즉, 시간이 생겨났습니다. 

하늘

2. 둘째 날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하늘을 창조하시고,
하늘 아래의 물과 하늘 위의 물을 구별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공간이 생겨났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늘과 바다가 나뉘며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들판에 핀 꽃

3. 셋째 날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물속에 있는 땅이 드러나고
땅에는 식물이 생겨났습니다.
최초의 지상의 공간이 나타났고
지상에서의 생명들이 나타났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땅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당신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시작을 볼 수 있습니다.

밤 하늘의 별

4. 넷째 날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2)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태양, 달, 별들을 창조하여
낮과 밤의 군림자로 두셨습니다.
하나님이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광명채를 만드셔서 하나님께서
시간의 주관자이심을 보여주십니다. 

땅 위의 새들

5. 다섯째 날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든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물에서 생물들이 생겨났습니다.
하늘의 새들과 바다의 물고기들이 창조되었습니다.
초기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진화론자들이 흔히 말하는 초기생물들이
물에 살았던 것을 창세기에서 이미
말씀으로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또 오늘날 살아있는 공룡이
새들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이처럼 초기생명체들이
물고기와 같은 수중생물
그리고
공룡과 같은 조류들이 나타남을 보아
창조의 확실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천지창조

6. 여섯째 날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땅에서는 각종 동물들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이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지배력을 주시고,
모든 과일과 식물을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것을 보아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가 더욱 선명하게
창세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이들에게 자신의 땅의 통치를 대리하게 하시고
심히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우리는 창세기를 통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7. 일곱째 날

 

일곱째 날 하나님은 안식하셨습니다.
그러나 안식은 하나님의
일하지 않으심이 아니라
자신의 형상으로 지는 인간에게
이 땅의 통치권을 부여하시고
인간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게 되심이
천지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안식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더욱 분명히 알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오늘 창세기 1장을 통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8. 결론

 하나님께서 세상의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셨습니다. 첫째 날에는 시간을 둘째 날에는 공간을 셋째 날에는 땅을 드러나게 하셔서 땅의 시대를 열어주시고 넷째 날 천재들로 시간의 흐름을 알게 하여 주시고 다섯째 날 바다와 하늘의 생물을 만드셔서 초기생물들을 창조하시고 여섯째 날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과 고등동물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 안식하시며 인간에게 통치권을 부어주신 하나님. 하지만 그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여전히 활동하시고 일하심을 우리는 알고 창조의 목적을 더욱 발견하길 소망합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