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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s BIBLE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 창세기 5장

by 버닝리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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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세기 5장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므두셀라 나무

 

 

아담의 계보

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다시 언급되면서 아담의 족보가 쭈욱

소개되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아담을

만드셨던 것 처럼 셋이 아담의 형상을

닮았다는 말을 통해 셋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다시한번 말씀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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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이후의 족보


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셋이후의 족보가 소개되어지고 있다.

이때 인류는 지구의 여러가지 조건이

수명을 길게보전 시킬 수 있는 조건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노아 홍수 이전의

하늘에 있던 물층이 외부의 

자외선 및 우주 광선을 차단하여

인류의 수명이 길 수 있었다고 한다.

 

중세 족보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세기 5장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에녹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생각해볼 수 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께서

에녹을 데려가셨다.

삼백육십오세라는 젊은 나이에 에녹은

하늘나라에 가게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사람을 때로는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일찍부르실 때가 있다

이 땅의 삶에 메이지 않고 에녹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여 

당시의 수명이 900세임을 생각하면

오늘날 30대에 천국에 갔음에도

그의 삶이 복되며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가 이땅에 살아감이

어떠한지 생각하게 해준다.

 

성경 BIBLE

심판의 이름 므두셀라

 

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은

아들의 이름을 므두셀라라고 지었다.

그의 이름의 뜻은 '죽음이 오다' 라는 뜻이다.

므두셀라의 이름은 그의 수명과 관련이 있다.

그의 아들 라멕이 그의 아들 노아를 낳은 해에

므두셀라가 969세에 죽는다.

그 해가 곧 홍수가 시작되는 해로

기록되어 있는데

따라서 그의 이름은 "그의 죽음이 오다"라는 뜻을 지니며,

므두셀라가 삶의 끝에 홍수에 직면하게

된다는 예언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마치며

 

오늘 여러분과 창세기 5장을 살펴보았는데요

아담의 족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하나님 백성들을 통하여서

구원의 일을 이어가십니다.

더불어 에녹이라는 인물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어떤지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땅에 속한 삶을 살아가는지

천국에 속한 삶을 살아가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이후에 나올

노아 홍수 심판에 앞서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에녹이

자식인 므두셀라를 통해 예연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시대를

분간하며 살아가는 지혜가

하나님과 동행함에 있음을

우리는 에녹을 통하여 배울수 있었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본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늘의 지혜로 살아가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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