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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s coffee

커피 블로그 Burning Ree 입니다.

by 버닝리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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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를 향한 여정

 커피를 알아가고 싶은 남자. Burning Ree 입니다. 커피에 관심을 가진지는 얼마되지 않았기에 그저 간단하게 핸드드립을 해먹으며 커피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커피 문외한에서 좀더 커피의 향에 더 깊이 빠져서 커피의 더 넓은 세계를 알아가려는 첫 여정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통하여서 여러분과 소통함과 동시에 커피에 대한 이야기들과 넓은 커피의 세계를 함께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여정에 앞선 결단 

 저는 아직 다양한 원두의 맛들 조차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원두를 하나씩 구입하면서 조금씩 맛을 보며 알아가는 단계라고 할까요 :) 그러면서 점점 커피의 매력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커피를 내리면서 조용히 보내는 시간도 이제 저의 하루에서는 아주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커피에 물을 부으면서 향을 맡고 내려가는 물줄기를 보고 있으면 어떤 불멍, 물멍등 멍때리기 보다 저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는거 같아요. 사실 저는 커피를 내릴때 유튜브를 통해 어깨넘어로 배운 드립법을 간단한 저울과 스탑워치로 커피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다양한 맛의 변화에 있어서는 조금 접근이 어려운 점이 있지요. 하지만 지금부터 차근차근 다양한 도구들과 방법들을 익혀나가서 커피의 숨겨진 많은 매력들을 찾아볼까 합니다. 이런 부분들도 블로그를 통하여서 소통 및 공유를 하면서 제가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부분들을 여러분과 나눌려고 합니다.

 

 

 

3. 커핑에 대한 방향성

 커핑이란 단어는 아직 저에게 많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감각적인 부분들과 많은 지식들도 요하는 부분인 커핑에 있어서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커피를 알아가고자 함에 있어 커핑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면밀이 알고 그 사람에 대해서 배워가는 것 처럼 커피도 저는 사랑하는 만큼 알아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식적인 부분도 굉장히 많이 연구하고 공부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구요. 하지만 지금 커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거 조차 어린아이가 어려운 학문 단어를 사용하는 것 처럼 무지에 가깝지만 블로그를 해나가면서 조금씩 알아가고자 합니다.

 

 

 

4.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저의 잘모른다. 알아가겠다는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커피를 더욱 사랑하고 또 커피를 가르처주시겠다는 곳에는 어디든 찾아갈 마음으로 커피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누구기에 저를 초대해 주겠습니까 하하하; 제가 커피의 고수를 찾아뵈야겠지요. 커피의 성지를 찾아다니며 느낀점들도 이 블로그에 종종 여러분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urning Re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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