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커피는 커피 계의 에르메스로 불리고 있는 모로코에서 탄생한 커피 브랜드인데요. 최근 8월 1일에 롯데를 통해 청담동에 국내 바샤커피 1호점이 오픈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이 바샤 커피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샤커피란?
바샤 커피(Bacha Coffee)가 최근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이 매장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두 층으로 이루어진 4,000평방 피트 크기의 공간으로, 약 52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바샤 커피는 모로코의 매력을 담아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입니다. 이번 한국 매장은 바샤 커피의 독특한 분위기와 고급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바샤 커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청담점에서 커피 한잔의 가격은 16000원입니다. 테이크 아웃을 했을 때 이보다 저렴한 11000원인데요. 이 중에 비싼 프리미엄 커피는 한잔에 무려 480000원으로 한국에서 가장 비싼 커피 중 하나로 손 꼽힙니다. 바샤 커피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1400000원이라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2. 바샤커피는 왜 비싼가?
바샤 커피의 역사는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브랜드는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첫 발을 내디뎠으며, 바샤(Bacha)는 모로코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과 분위기를 반영하는 공간에서 출발했습니다.
초기에는 현지 귀족과 상류층이 즐기던 고급 커피를 제공하던 곳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 명성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오늘날 싱가포르, 한국등 다양한 국가에 바샤 커피는 고급 커피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 바샤 커피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어떤 이유 때문에 바샤 커피가 이토록 비싼 이유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품질 커피
바샤 커피는 아라비카를 원두를 주로 사용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커피만 공급받아 로스팅합니다. 바샤 커피는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하고 커피의 순수한 맛과 향을 강조합니다.
고품격 커피 문화 제공
커피는 본래 문화 공간으로써 이스람을 거처 유럽에 정착되었는데요. 커피가 가지고 있는 본질은 사실 소통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샤 커피는 이러한 커피 본래의 목적을 더욱 실현해 주고자 매장 내에서 방문하시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일반적이 카페와 다르게 점원들이 모든 서빙을 담당함으로 더욱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고품격 커피 문화 제공이 바샤 커피가 비싼 이유로 생각됩니다.
고급스러운 포장 및 서비스
바샤 커피는 상류층을 위한 커피 문화 공간으로 고급스러운 포장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별히 매장에서 제공되는 커피는 24캐럿 금으로 도금된 커피포트에 담겨서 제공하는데요. 이러한 고급화 전략과 서비스로 바샤 커피가 비싼 커피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닐까요?
3. 바샤 커피의 맛은?
바샤 커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제공되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국가의 원두들도 바샤 커피에서는 접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바샤 커피를 찾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비싼 커피를 마케팅으로 한국에 들어온 바샤 커피인 만큼 입맛이 까다로운 한국에서 바샤 커피의 맛은 어떻게 평가받고 있을까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바샤 커피의 맛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과도하게 비싸게 느껴지는 바샤 커피의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로는 48만원 가량하는 브라질 파라이소 골드 커피가 한잔에 이 정도의 가격 대비 만족도를 가져오기는 힘들 거라는 것이 이유입니다. 그 예 48만 원 가격이면 최상급 품질의 게이샤 커피도 즐길 수 있는 가격이기에 아무리 좋은 품질의 브라질 파라이소 골드 커피라 할지라도 가격대비 경험만족도에서는 다소 가성비가 낮아 보인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바샤 커피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고품질의 원두가 확실하며 원두의 본연의 맛을 잘 살린다는 것은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하였습니다. 게다가 뱌샤 커피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장점은 바샤 커피가 추구하는 철학이며 서비스라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마무리
오늘 여러분과 함께 최근에 대한민국에 1호점으로 오픈한 바샤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1호점이 오픈하면서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바샤 커피에 대한 반응이 뜨거우며 48만 원에서 140만 원에 이르는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에 많은 사람이 바샤 커피에 대해서 궁금해했습니다.
이런 바샤 커피가 비싼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니 모로코에서 상류층을 대상으로 시작한 커피이다 보니 모든 것을 최고급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으며 고품질의 아라비카 100%의 원두를 사용하며 커피 본질에 집중한 고품격 커피 문화를 제공하고 고급스러운 포장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바샤 커피는 비싼 커피일 수밖에 없음을 증명합니다.
높은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바샤 커피의 맛에 대해 궁금해하셨는데요. 바샤 커피의 전반적인 커피의 맛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훌륭하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의 바샤 커피의 가격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였고, 이러한 부분들은 바샤 커피가 가진 커피 브랜드의 가치로 평가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함께 바샤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어떠 신가요? 바샤 커피가 좀 더 궁금해지지는 않으셨나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바샤 커피의 철학이 좀 더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느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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