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s Sion

이스라엘 - 이란 핵전쟁으로 이어지는가?

버닝리 2024. 4. 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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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중에 이란과의 이스라엘의 갈등이 점점 고조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항 가운데 핵을 보유하고 있는 이란이 이스라엘의 보복에 신경을 곤두 세우며 핵 사용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왜 이런 뉴스가 나오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핵이 바닷가에서 폭발하는 모습
핵폭발

이스라엘의 보복

 이스라엘의 보복이 헤즈볼라를 향해 나아가면서 헤즈볼라 간부 3명을 죽임으로써 이란과의 직접 공격이 아닌 간접 공격을 통해 이란의 숨통을 서서히 조아오는 작전을 구사하는 양상으로 가는 듯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18일이란 국경 지대에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공격이 있었으며 이 공격이 이란의 핵시설 근처였다는 말도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미국 ABC 방송에서 이러한 이스라엘의 이란의 직접 타격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는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이란 본토 공격으로 이어지는 재보복으로 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란의 공항 주변으로 이로 인하여 이란의 영공이 닫히면서 여러 항공 편들 이 해당 영공을 피해 회항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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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의 이란제제 강화

 이러한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 국제 사회는 이스라엘 이란 간의 갈등 심화로 중동 지역의 전쟁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면서 이스라엘 하마스 갈등 간에 이란의 개입을 막기 위하여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이란은 제제의 심화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는 이란이 선재 공격을 이스라엘에게 시리아의 이란의 대사관을 공격했기 때문이었는데요. 하지만 이스라엘 본토를 향한 이란의 공격은 전쟁의 확전을 야기할 수 있었던 행동이었으며 향 후 갈등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기에 이러한 국제적이 제재를 강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이란의 원유 및 철강 등의 사업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였으며 EU 또한 이런 미국의 제재에 동참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핵전쟁은 현실화 되는가? 

이란은 이스라엘의 핵시설에 대한 공격할 것이라는 소문에 이란 또한 이러한 이스라엘의 움직임에 이란의 핵 관련 최고사령관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하고자 공격을 시도한다면 이란 또한 이스라엘의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가할 것을 선포하면서 중동의 핵전쟁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이란은 지난 핵에 대한 미사용에 대한 국가적 기조가 이번 사태로 인하여 바뀌게 되는 것이 아닌가 국제사회는 염려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의 갈등이 심화된다면 양측 모두 핵무기를 보유한 핵보유국이기에 중동에서의 확전이 핵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염려의 시선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결론 

 이스라엘의 이란 국경 지대에 대한 공격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여러가지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 이란이 이스라엘이 핵시설을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이러한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을 향한 공격이 있을 시 이란 또한 이스라엘의 핵시설을 공격할 것이라고 밝히며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란의 이러한 움직임에 국제사회는 이란을 향해 경제적 제재를 더욱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란이 한발 물러설 것인지 아니면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하듯 강경한 모습으로 나올지 여러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미국의 확전 반대의지에 화답하여 보복을 하되 확전을 방지하는 방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이어질지 아니면 이번 국경지대의 공격처럼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이란을 향한 공격이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동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향후 방향성은 점점 확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 각 국이 이상황을 어떻게 타계해 나갈지 국제사회의 시선이 중동 지역을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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