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s coffee

커피 초보자 블로그의 이런저런 사념들 20240223

버닝리 2024. 2. 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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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블로그를 시작한 지 시간이
꽤나 지났는데요
2023년 후반부터 커피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서
커피 공부를 할겸 블로그를 시작하였는데
사실 독학으로 하다보니 이모저모로 정보도
많이 부족하고 또 일을 하면서 하려니 시간이
굉장히 적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커피블로그를 하면서
커피블로그를 하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성경을 묵상하는 부분도 함께
올리고 있는데 이것은
제가 블로그를 하다 보니
성경을 읽는 시간이 좀 줄어들면서
이렇게 하면서 함께
성경을 읽는 부분들이 있으면
나도 좋고 읽는 분들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성경도 조금씩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핸드드립을 하면서 다소 정체기 (?)를
겪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맛이 생각보다
잡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최근에
한 카페에 가서 핸드드립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아이스로 시켜서 마셨는데
이전에 홈카페에서
내려먹던 예가체프와는
굉장히 차이가 날 정도로
산뜻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원두를 소개하고 있지만
상당히 미흡한 부분도 많다는 사실이 더 많이
느껴졌던 순간이었는데요
어떻게 해야 맛을
끌어올릴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소소한 도구로
이런 맛을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현재 재정상황이 개인적으로는
커피를 엄청나게 즐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투자에 있어서는
많이 주저되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수익성에
눈이 많이 뺏기는데
수익이 있으면 좀 더 투자를 통해
양질의 게시물과 더 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는 거 같아요

 

 
처음에 커피 공부를 제대로 해보겠다던 생각이
지금 조금 뭔가 초점이 흐려진듯한 느낌이
많이 드는 지금인데
좀 더 깊이 있는 블로그 글을
쓰고자 노력해 나가 보겠습니다.
혹시 커피에 대한 조언이나
가르침을 주실 분은 언제든지
댓글 및 연락 주시면 환영입니다ㅎㅎ 
이런저런 아무 말이나 끄적여보았는데요
여러분의 삶에 평안과 따뜻함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오늘도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Burning RE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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